이번 협약으로 시험평가 성적서 발급 및 상호 공동 인증이 가능하도록 추진 예정입니다.
국내 기업이 로봇수출을 위한 해외인증 획득 시 , 국내 전문 시험 기관 부재에 따른 추가 비용 발생 및 해외 엔지니어와의 소통 어려움을 개선한 조치입니다.

TÜV NORD korea의 김광태 대표는 "로봇 관련 첨단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, 또 상용화하는데 있어 해외인증 절차는 매우 중요한 요소"라며
"세계 최초의 상업용 협동 로봇에 대한 인증 및 사이버 보안 분야(IEC 62443) 세계 최초 인증 경험을 보유한 TUV NORD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로봇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"고 전했습니다.

이어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"이번 MOU는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·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진흥원 노력의 결실로,
향후 상호 공동 인증을 수행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기를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

• 지정시험소 추진
• 해외인증 지원 사업
• 표준개발 공동연구

당사는 이를 통해 국내 로봇 기업의 해외 시장 창출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.